ALBUM カントリーロード (track. 3)
坂道を登った先の暗がり
언덕길을 오른 저 너머의 어둠
星が綺麗に見えるってさ
별이 예쁘게 보인다면서
地べたに寝ころんじゃうあたり
당연하게 땅바닥 위를 뒹구르고
あぁ君らしいなって思ったり
아아 너 답다고 생각하고
時間を忘れて夢中になって
시간을 잊은채 푹 빠져선
赤信号は点滅している
적신호는 점멸하고 있어
肌寒くなり始めた季節に
쌀쌀해지기 시작한 계절에
僕らは初めて手を繋いだ
우리들은 처음으로 손을 잡았지
2人の物語
두사람의 이야기
2人でひとつの傘を差したり
둘이서 우산 하나를 나눠쓰고
ブランコに乗り星を眺めたり
그네를 탄 채 별을 보거나
押しボタン式の信号機を
누름 단추식 신호등을
いつも君が走って押すくだり
언제나 네가 달려서 누르거나
仰向けになって見た湖
몸을 뒤로 졎혀서 본 호수
宙に浮いてるみたいってさ
공중에 떠 있는 것 같다면서
はしゃいでいる君とその横でさ
까불거리는 너와 그 옆에서
もっとはしゃぐ僕なら
더 까불거리는 나로 말할 것 같으면
本当に飛べるような
정말 날 수 있을 것 같은
気がしていた
기분이 들었다
フワフワと夢心地
둥실둥실 꿈을 꾸는 듯한
君の隣
너의 곁
君の見る景色を全部
네가 보는 풍경을 전부
僕のものにしてみたかったんだ
내 것으로 만들어 보고 싶었었어
あぁ君を忘れられんなぁ
아아 너를 잊을 수가 없어
当たり前に通ってたあの道
당연하게 다녔었던 그 길
信号機は無くなるみたいです
신호등도 없어진 것 같네요
思い出して切なくなる気持ちも
떠올리니 슬퍼지는 감정도
いつかは無くなるみたいです
언젠가는 없어질 건 가봐요
そういえば寒い雪降る日の
그러고보니 춥고 눈이 내리던 날의
田和山の無人公園でさ
다와야마의 인적없는 공원에서
震える体 暗い中
떨리는 몸 어둠 속
いつものように笑い合う
언제나처럼 함께 웃어
街灯の下で
가로등 아래서
僕の目に映りこんだ君が
내 눈에 비친 네가
いつもよりちょっと寂しそうな
어느 때보다 조금 쓸쓸해보이는 듯한
気がした
생각이 들었어
今になってさ
이제와서
思い出してさ
생각해보면
後悔じゃ何も解決しないさ
후회론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아
忘れられないのは
잊을 수 없는 건
受け入れられないのは
받아 들일 수 없던 건
君を思い出にできる程僕は
너를 추억으로 만들수록 나는
強くはないから
강하지 않으니깐
僕の見た景色を全部
내가 보는 풍경을 전부
君にも見せてやりたかったんだ
너에게도 보여주고 싶었었어
あったかいココアを一口
따듯한 코코아를 한 모금
いつかまた逢う日までと
언젠가 다시 만날 날까지
笑う顔に嘘は見当たらない
웃는 얼굴에 거짓은 띄지않고
じゃあね
안녕
またどっか遠くで
다시 어딘가 멀리서
いつか
언젠가
人間辞職 - ぼくのりりっくのぼうよみ (0) | 2018.11.08 |
---|---|
SUMMER BREEZE - go!go!vanilas (0) | 2018.08.21 |
春愁 - Mrs.Green Apple (0) | 2018.08.14 |
青と夏 - Mrs.Green Apple (0) | 2018.08.12 |
アプリオリ - Mrs.Green Apple (0) | 2018.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