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れど日々な

されど日々な

ALBUM ESCAPARADE (track 6.)

昨日から続く両足の痛みを笑ってられるのは

어제부터 계속된 양발의 아픔을 웃어넘길 수 있는 건

壊れて元通りになることを知ってるから

부서져서 예전처럼 되어가는 걸 알고 있으니깐

欠かさず持っていた小さなガラスを割ってしまっても

빠뜨리지 않고 가지고있던 작은 유리를 깨뜨려버려도  

不機嫌になりながら代わりを頼めばいいだけなんだ

불쾌해지니깐 그 대용을 부탁하면 좋을 뿐이야

これから先牛なうものばかり増えて行くんだろう

이제부터 먼저 잃는 것들만 늘어가는 거겠지 

体の軋んだその音さえ愛していけたら

몸의 삐걱거리는 그 소리조차 사랑할 수 있다면

されど日々は今日も僕をまたひとつ疲れさせて

그러나 나날은 오늘도 나를 또 하나씩 지치게하고

生きてく意味　愛の形　少しずつ壊していく

살아가는 의미, 사랑의 형태를 조금씩 부숴뜨려 가

心が食べきれずに残した不安がいつの間にか

마음이 먹다 못해 남긴 불안이 어느새인가

膨れで希望も何もかも飲み込んでしまってた　Ah

부풀고 희망도 모두 삼켜 버렸어 Ah

これから先悲しい事ばかり増えていくとしても

이제부터 먼저 슬픈 것들만 늘어간다고 해도

感情のネジは錆び付いて涙も流れない

감정의 나사는 녹슬어 눈물도 흐르지 않아

だけど僕はまだ少しだけ時計に抗って生きてる

그래도 나는 또 조금만, 시계에 항거하며 살아가

されど日々は今日も僕をまたひとつ疲れさせて

그러나 나날은 오늘도 나를 또 하나씩 지치게하고

生きてく意味　愛の形　少しずつ壊していく

살아가는 의미, 사랑의 형태를 조금씩 부숴뜨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