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
Album 「Chime」 track.10
「ほら、意地っ張りが駄々をこねてら」
"이것 봐, 고집쟁이가 떼를 쓰네"
「あら、銭にならねえおこだわりだな」
"어머나, 돈이 되지 않는 것에 고집부리는구나"
異端児を見つめる群衆の
이단아를 바라보는 군중의
視線の先はこの私(ですな)
시선의 끝은 바로 나(이겠죠)
アハハって笑って堪えて眠って
아하하 웃다가 참다가 잠들고
明日に持ち越せないって
내일로 미룰 수 없단 걸
分かっているから
알고 있으니깐
困っているんだな
난처하겠어
折れたくない事
꺽이고 싶지 않은 것
なりたくない人
되고 싶지 않은 사람
アレルギーのように心が捌いていく
알레르기처럼 복잡한 생각들을 마음이 정리해 가
実らない現実は地に植えて
열매를 맺지 못하는 현실은 땅에 심고
折れないように大地に根ざす
부러지지 않도록 대지에 뿌리를 내려
いつかそいつが芽を出して
언젠가 그녀석이 싹을 트고
大倫に咲き誇るんだって
큰 꽃송이가 만발하게 된다면서
殺していた気持ちが未来のフラワー
죽이고 있던 마음이 미래의 Flower
いつかそいつが芽を出して
언젠가 그 녀석이 싹을 트고
世間様驚かすんだって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한대
苦渋辛酸だって舐めるよ
고난과 역경이라도 맛보겠어
現在(いま)だけだからな
지금 뿐이니깐
未来へのフラワー
미래로의 Flower
そのダンジョンの先に見えるのは
그 던전의 끝에 보이는 건
なんとも魅力的な理想郷
정말 매력적인 이상향
日々絶え間なく
날마다 끊임없이
研鑽弛まぬ
계속 노력해
者達だけの桃源郷
그들만의 도원향
(アハハ)
(아하하)
笑ったな
엄청 웃었다는
って怒って喚いて目を見て
것에 화나서 소리치고 눈을 마주하고
アンタにキレちゃえない
당신에겐 화낼 수가 없다는 걸
って分かっちゃうような
눈치 채버릴 것 같은
自分が嫌だな
자신이 싫어져
曲げたくない事
굽히고 싶지 않은 것
なりたくない人
되고 싶지 않은 사람
アレルギーのように心が捌いていく
알레르기처럼 복잡한 생각들을 마음이 정리해 가
実らない現実は地に植えて
열매를 맺지 못하는 현실은 땅에 심고
革命色した水を注ぐ
새로운 움직임을 유발하는 물을 부어
いつかそいつが芽を出して
언젠가 그녀석이 싹을 트고
大倫に咲き誇るんだって
크고 화려하게 만발하게 된다면서
殺していた気持ちが未来のフラワー
죽이고 있던 마음이 미래의 Flower
いつかそいつが芽を出して
언젠가 그 녀석이 싹을 트고
世間様驚かすんだって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한대
苦渋辛酸だって舐めるよ
고난과 역경이라도 맛보겠어
現在(いま)だけだからな
지금 뿐이니깐
いつかはいつだ
언젠가는 언제야
その日を待っている
그 날을 기다리고 있어
いつでも来いと
언제라도 와보라고
イメージ
준비하고
イメージして
준비해서
スタンバイする
기다리고 있어
いつかそいつが芽を出して
언젠가 그녀석이 싹을 트고
大倫に咲き誇るんだって
크고 화려하게 만발하게 된다면서
殺していた気持ちが未来のフラワー
죽이고 있던 마음이 미래의 Flower
いつかそいつが芽を出して
언젠가 그 녀석이 싹을 트고
世間様驚かすんだって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한대
苦難逆境だって超えるよ
고난과 역경이라해도 넘을 수 있어
目覚めりゃ
눈을 떠봐
明日そいつは芽を出して
내일 그 녀석이 싹을 트고
意地っ張り意味を結んだって
완고한 뜻이 결실을 맺었다며
守り抜いた希望が見事なフラワー
끝까지 지켜낸 희망이 아름다운 Flower
明日そいつが芽を出して
내일 그 녀석이 싹을 트고
嘲笑側ダサくなるんだって
비웃는 쪽이 촌스러워진다고
信じ今日も意地張っていくよ
믿으며 오늘도 고집스럽게 나아갈게
苦渋辛酸だって舐めるよ
고난과 역경이라도 맛보겟어
花見惚れるまで
넋을 잃고 꽃구경 할 때까지
未来へのフラワー
미래로의 Flower
이번에 번역하면서 어려운 문장만 꼽아봤다.
アレルギーのように心が捌いていく
捌く(さばく)여러 뜻 중에
복잡하게 뒤얽힌 것이나, 귀찮은 것들을 정리하다 라는 뜻이 있다.
마치 알레르기처럼 어지럽혀져 있는 생각들을 마음으로 잘 다스려서 결국 꽃을 피워낸다는 의미로 연결되는게 가장 자연스러운 듯.
大倫に咲き誇るんだって
大倫 :큰 꽃송이
咲き誇る :화려하게 피다. 만발하다
-> 가사 마지막의 花見에 이어지려면 크고 화려하게 피는 것으로 해석.
意地っ張り意味を結んだって
意地っ張り :고집쟁이, 고집을 부리다
(찾아보니 완고하다, 강건하다도 내포하고 있다고 함)
結ぶ :결과를 맺다, 끝맺다
(ex. 열매를 맺다, 열매라 맺히다...)
문맥상 앞에서 열매를 맺지못한 현실을 땅에 심고가 있으니
완고한 뜻이 결실을 맺었다로 해석.
現在를 읽는 법에 いま랑 げんざい를 가장많이쓴다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음.
今랑 다르게 강조하고 싶으면서 발음하기 편하게 いま라고 쓰는건가 싶기도.......
祝祭 - sumika (0) | 2021.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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