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ナイトオンザプラネット - クリープハイプ

BAND/그 외

by wxow 2021. 11. 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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ナイトオンザプラネット

Album 「夜にしがみついて 朝で溶かして」

track. 09 (2021.12.08)

 

 

 

作詞・作曲:尾崎世界観

夜にしがみついて 朝で溶かして

밤에 매달려서 아침으로 녹이고
何かを引きずって それも忘れて

뭔가를 질질 끌어도 그것도 잊어버리고
だけどまだ苦くて すごく苦くて

하지만 아직 써서 엄청 써서
結局こうやって何か待ってる

결국 이렇게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어

ナイトオンザプラネット額縁にいれたポスター 窓のそばの花のとなりに飾ってた

NIGTH ON THE PLANET, 액자에 넣은 포스터, 창가의 꽃 옆에 장식해놨던,

吹き替えよりも字幕で 二人で観たあの映画

더빙보다 자막으로, 둘이서 봤던 그 영화
巻き戻せば恥ずかしいことばかりで早送りしたくなる 思わず止めた最低の場面 出会った夜に言った台詞は

되감아보면 창피한 일뿐이고, 빨리 넘겨버리고 싶어져,

아무런 생각 없이 멈춘 최악의 장면을 마주친 밤에 했던 대사는


ブラは外すけどアレは付けるから全部預けて 空は飛べないけどアレは飛べる

"브라는 벗어도 저건 착용할 꺼니깐 전부 맡아줘" "하늘은 못 날지만 저걸로는 날 수 있어"
愛とヘイトバイト 明日もう休もう 二人で一緒にいたい

사랑과 HATE아르바이트 내일은 좀 쉬자 둘이서 함께 있고 싶어

夜にしがみついて 朝で溶かして

밤에 매달려서 아침으로 녹이고
何かを引きずって それも忘れて

뭔가를 질질 끌고 그것도 잊고
だけどまだ甘くて すごく甘くて

하지만 아직 달아서 매우 달아서
結局こうやって何か待ってる 

결국 이렇게 뭔가를 기다리고 있어

あの頃と引き換えに

그때와는 반대로
字幕より吹き替えで

자막보다 더빙으로
命より大切な子供とアニメを観る

내 목숨보다 소중한 아이와 애니메이션을 본다
いつのまにかママになってた

어느새 엄마가 되어 있었다

このまま時間が止まればいいのになって思う瞬間が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리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この先つま先の先照らしてくれれば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비춰준다면 (좋을텐데)


ナイトオンザプラネットじゃあって別れてから ジャームッシュは一体何本撮った

NIGHT ON THE PLANET, 그렇게 헤어진 이후로, 짐 자무쉬는 도대체 몇편의 영화를 찍은걸까
今もあの花のとなりでウィノナライダーはタバコをくわえてる ライターで燃やして一体何本吸った

지금도 저 꽃 옆에서 위노다 라이더는 담배를 물고 있어, 라이터로 불을 붙이고, 도대체 몇개를 피운걸까

最高の場面を焼きつけよう

최고의 장면을 새겨 넣자
雨に濡れた帰り道は風で乾かそう

비에 젖은 돌아가는 길은 바람으로 말리자
久しぶりに観てみたけどなんか違って

오랜만에 봤지만 왠지 달라서
それでちょっと思い出しただけ

그래서 잠깐 생각났을 뿐

夜にしがみついて 朝で溶かして

밤에 매달려서 아침으로 녹이고
何かを引きずって それも忘れて

뭔가를 질질 끌어도 그것도 잊어버리고
だけどまだ苦くて すごく苦くて

하지만 아직 써서 엄청 써서
結局こうやって何か待ってる

결국 이렇게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어

ナイトオンザプラネット額縁にいれたポスター 窓のそばの花のとなりに飾ってた

NIGTH ON THE PLANET, 액자에 넣은 포스터, 창가의 꽃 옆에 장식해놨던,

吹き替えよりも字幕で 二人で観たあの映画

더빙보다 자막으로, 둘이서 봤던 그 영화

 


 

ナイトオンザプラネット

감독 겸 영화배우 짐 자무쉬(ジャームッシュ)가 만든 영화로 원제목은 Night on Earth

일본에서는 ナイトオンザプラネット이란 제목으로 개봉 

위노다 라이더(ウィノナライダー)가 이 영화에 출연했다.

 

この先つま先の先照らしてくれれば

직역하면 <앞으로 발가락 끝의 앞을 비춰준다면>인데,

발가락 끝의 앞은 아직 가보지 못한 미래라고 생각이 들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비춰준다면 좋을 텐데> 라고 해석했다.

 

ナイトオンザプラネットじゃあって別れてから

じゃあって 부분을 어떻게 해석해야 좋을까 생각했는데,

nigth on the planet을 봤던 그 시절 이후 헤어지고 나서

더 이상 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헤어진 이후로>라고 하는게 가장 자연스러운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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