蜜の月 - SEKAI NO OWARI

蜜の月

ALBUM Lip (track. 12)

<君は月夜に光り輝く> 주제곡

<너는 달밤에 빛나고>

大観覧車と立ち並ぶビルたち

대관람차와 나란히 선 빌딩들

君の後ろ姿 ずっと眺めていた

너의 뒷모습을 계속 바라보고 있었어

言葉を選んでた 時間は過ぎていく

말을 고르는 시간은 지나가고

僕だけこのままで 嘘が映る水面

나만 이대로 거짓말이 비치는 수면

思い出してくれたら良い あの日に見た月のように

기억해 줬으면 좋겠어 그 날 본 달처럼

この声が届くように 僕は歌っている

이 목소리가 닿도록 나는 노래하고 있어

思い出してくれたら良い あの日に振る雪のように

기억해 줬으면 좋겠어 그 날 흩날리는 눈처럼

この声が届くように 僕は歌っている

이 목소리가 닿도록 나는 노래하고 있어

風のように 蜜のように 鳥のように Mm

바람처럼 꿀처럼 새처럼 Mm

寝台列車と折れ曲がった缶ビール

침대 열차와 굴곡진 캔 맥주 

最近変わった君のタバコの匂い

최근 바뀐 너의 담배 냄새

純白の夜の駅 無音の雪の中

순백의 밤의 역 침묵의 눈 속

真っ暗な冬の海 ずっと眺めていた

깜깜한 겨울 바다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

思い出してくれたら良い あの日に香る花のように

기억해 줬으면 좋겠어 그 날 향기나는 꽃처럼

この声が届くように 僕は歌っている

이 목소리가 닿도록 나는 노래하고 있어

思い出してくれたら良い あの日の海の音のように

기억해 줬으면 좋겠어 그 날 바다 소리처럼

この声が届くように 僕は歌っている

이 목소리가 닿도록 나는 노래하고 있어

種のように 光のように 香りのようにMm

씨처럼 빛처럼 향기처럼 Mm

思い出してくれたら良い あの日に見た月のように

기억해 줬으면 좋겠어 그 날 본 달처럼

この声が届くように 僕は歌っている

이 목소리가 닿도록 나는 노래하고 있어

思い出してくれたら良い あの日に振る雪のように

기억해 줬으면 좋겠어 그 날 흩날리는 눈처럼

この声が届くように 僕は歌っている

이 목소리가 닿도록 나는 노래하고 있어

風のように 蜜のように 鳥のように Mm

바람처럼 꿀처럼 새처럼 Mm